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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개봉예정인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국내 애니메이션 이끌어온 초호화 제작진 참여 화제!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8:26]

어린이날 개봉예정인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국내 애니메이션 이끌어온 초호화 제작진 참여 화제!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1/04/15 [18:26]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콩순이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이 초호화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5월 가정의 달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포스터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포스터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사라진 가족을 찾기 위해 장난감나라로 떠난 콩순이와 친구들의 우당탕탕 콩짝발랄 모험을 다룬 작품. 영실업 완구 브랜드로 탄생해 국내외 약 570만 개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 콩순이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콩순이TV 애니메이션이 높은 시청률을 바탕으로 최근 6기까지 제작, 공식 유튜브 구독자 수가 515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화제리에 방영되어, 최초로 공개될 극장판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TV 시리즈를 연출한 이선명 감독이 극장판까지 연출을 맡으면서 콩순이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을 이끌어온 초호화 제작진의 참여 소식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장판에 걸맞는 퀄리티를 관객들에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한 이선명 감독은 “TV 시리즈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긴 호흡이 가능한 극장판을 통해 콩순이의 캐릭터성을 심도 있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기술적으로 퀄리티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의 메인 작가이자, <레드슈즈>의 세계관과 캐릭터, 시나리오 초고 등에 참여한 김창원 작가의 참여 역시 눈에 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주요 작품들에 메인 스텝으로 참여해 온 그의 경력이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의 독특한 세계관을 형성, 스토리부터 작화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여기에 콩순이’ TV 시리즈와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를 제작한 믿고 보는 키즈 엔터테인먼트사 모꼬지의 참여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믿고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신뢰를 더한다. 외에도 <어벤져스> 시리즈와 명탐정 코난’, ‘나루토’, ‘원피스시리즈에 참여해온 박리나 성우를 비롯해 <슈퍼배드>, ‘소년탐정 김전일’, ‘유희왕’, ‘포켓몬스터시리즈의 이경태 성우, ‘꼬마버스 타요김은아 성우 등 막강 성우진의 참여 역시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입소문 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최강 제작진의 참여가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55() 어린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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