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덤더럼’으로 활동을 재개한 10년차 걸그룹 에이핑크(Apink) 박초롱, 김남주, 윤보미의 첫 유닛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20일 에이핑크 박초롱, 김남주, 윤보미와 진행한 6월호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화보는 에이핑크 멤버 중 박초롱, 김남주, 윤보미 조합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유닛 화보다. 1970, 80년대 레트로 무드를 2020년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한 컬러가 돋보인 것이 특징이며, 다채로운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원색 컬러 룩을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자유자재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데뷔 10년차 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초롱, 김남주,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미니 9집 'LOOK(룩)'의 타이틀곡 '덤더럼'으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박초롱은 영화 '불량한 가족'으로 6월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윤보미는 연기자 및 유튜버로, 김남주는 예능 MC로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박초롱, 김남주, 윤보미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보는 데이즈드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